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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의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의 출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기아와 현대의 픽업 트럭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차종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아는 타스만(Tasman)이라는 이름으로 픽업 트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차에 대한 여러 소식들이 나오고 있어 오늘 포스팅에서는 타스만의 예상 가격과 디자인,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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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전기 픽업 트럭 예상 가격
기아 타스만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바디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모하비의 파생 모델로 모하비 픽업트럭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발표된 내용을 보면 모하비처럼 바디프레임을 쓰지만 모하비와는 다른 외관을 보여주고 있어 서로 다른 차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모하비는 국내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이 아닌 호주 등 해외에서 먼저 출시하고 이후에 국내로 들어오는 순서로 출시가 될 것을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 픽업트럭 시장의 선두 주자인 KGM의 렉스턴 모델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격대는 약 3~5천만원 수준으로 나올 것 같고, 만약 전동화 모델이 출시된다면 약 5~6천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GM의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과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직접적인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의 전기차 보조금을 생각한 실구매가격으로 본다면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이 압도적으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타스만의 여러 디자인이 나오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나온 디자인을 아닙니다.
모하비의 디자인을 따라가는 부분도 있고, 미국 시장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를 모방한 부분도 있어 여러가지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예상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 지는 판단해보실 바랍니다.
출시일
기아의 타스만(Tasman) 이라는 상표는 현재 한국와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특허를 출원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차종 명은 타스만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출시는 24년 말 테스트를 거쳐 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는 가솔린과 디젤의 내연기관 중심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26년 이후에는 전동화 모델도 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KGM의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에 맞춰 기아에서 출시하는 첫 픽업트럴 모델인 타스만의 예상 가격과 디자인,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던 픽업 트럭 시장이 최근에는 가장 핫한 시장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 업체들이 경쟁할수록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고, 여러 제품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이런 경쟁은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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